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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영화 리뷰]아이로봇 / 개봉 당시엔 미래였지만 지금은 현실이다.

by 돈 되는 것 찾아주는 잡블로거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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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혐오 형사와 로봇의 인류 구원 프로젝트

서기 2035년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로봇은 인간의 삶에 일부분으로 정착한다. 단순한 기계가 아닌 사람과 똑같이 일을 하는 로봇이 삶을 윤택하게 해 준다. 하지만 주인공 델 스포너 형사(윌 스미스)는 로봇을 싫어하고 과거의 기술만을 믿는 사람이다. 로봇의 3원칙은 로봇이 인간을 해칠 수 없다는 점에서 구축돼 있지만 스푸너는 로봇에 대한 적개심이 만만치 않다. 스푸너는 자신이 일하는 로봇이 혐오스럽다는 이유로 자신이 일하는 로봇을 범죄자로 의심한다. 사람들의 삶에 있는 대부분의 로봇들은 알프레드 래닝 박사(제임스 크롬웰)와 랜스 로버트슨(브루스 그린우드) USR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들은 더 업그레이드된 로봇인 NS-5를 출시하려고 한다. 래닝 박사는 NS-5 발사 프로모션이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USR에서 자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 현장에 남겨진 스푸너 박사의 홀로그램이 스푸너 형사를 사건 현장으로 불러낸다. 다른 이들은 래닝 박사의 죽음이 자살이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스푸너 형사는 그것이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로봇을 의심한다. 그런 의구심을 품은 채 로봇 심리학자 수전 캘빈 박사(브리지 모나한)의 안내로 래닝 박사의 사무실을 조사하던 스푸너의 눈에서 NS-5 써니(앨런 튜딕)가 발견된다. 써니는 많은 NS-5들과 비슷하게 생긴 로봇이다. 써니는 감정을 느끼고 있다. 써니는 자신의 살인자를 의심하는 스푸너에게 분노를 표출한다. 스푸너는 써니의 존재를 의심하고 그의 상사 존 비긴(치 맥브라이드)에게 써니가 의심스럽다고 말한다. 그들 앞에는 써니의 주인인 USR 대표 랜스가 나타나 써니를 옹호한다. 렌즈 때문에 써니는 다시 USR로 보내지고, 스푸너는 혼자 조사하다가 로봇들의 공격을 받는다. 다른 사람들은 USR NS-5 공격과 공격의 흔적을 지우는 로봇 덕분에 공격에 대해 알지 못한다. USR에서 로봇 심리를 연구하는 캘빈 박사는 써니의 폐기에 동의한다. 폐기 전 써니를 살펴보면 다른 NS-5 로봇과는 다른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써니는 다른 로봇과 마찬가지로 로봇 3원칙이 내장돼 있지만 이를 거부할 수 있는 시스템도 내장돼 있다. 스푸너는 써니의 존재로 인한 로봇의 범죄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지만, 자신에게 위협이 된 것은 써니가 아니라 USR의 많은 로봇들이며 그 뒤에는 USR의 건물을 통제하는 AI 시스템인 비키가 있다. NS-5는 인간의 적이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인간을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써니는 인간의 적은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비키와는 생각이 다르다. 래닝 박사는 로봇 3원칙의 결과를 예측해 비키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써니의 존재를 만들어냈다. 결국 써니와 스푸너는 비키를 파괴하기 위해 힘을 합친다. 비키가 파괴된 후, 통제된 NS-5는 정상으로 돌아오고 인간의 삶은 다시 평화로워진다. 래닝 박사는 사실 자살을 했고 써니에게 그를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홀로그램에 의한 자살 현장으로 스푸너를 부른 것은 래닝 박사였고, 스푸너와 친분이 있던 래닝 박사는 자신의 로봇 혐오증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문제 해결의 적임자로 선택했다. 스푸너는 래닝 박사를 죽인 사람이 써니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는 로봇이 살인죄가 없다며 써니를 체포하지 않는다. 스푸너는 써니에게 임무를 완수하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녀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말합니다.

로봇에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스토리와 몰입감

현재 주변을 살펴보면 영화가 개봉했던 2004년과 달리 실제로 인공지능 로봇이 나오고 있다. 핸드폰, 스피커와 시계 모두에 인공지능이 들어간 것을 보면 아이로봇의 로봇만큼은 아니지만 실생활에 밀접하다. 역시 SF영화는 영화산업에서 타임머신이라고 생각한다. 오래 전에 나왔던 영화의 기법과 도구가 이제는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면서 써니는 로봇과 인간의 중간에 있는 생명체처럼 느껴졌다. 로봇이 되기 위해 태어났지만 인간의 감정을 배운다. 때때로 그것은 인간처럼 느껴지지만, 그의 몸은 분명히 로봇이다. 존재 자체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로봇이 인간과 같은 감정을 생각하고 느낀다면 몸을 구성하는 성분 외에 인간과 로봇을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이 영화는 인공지능과 이 로봇들에 관한 다른 오락 로봇 영화들과는 다르다. 전반적으로 영화의 소재도 신선했고 액션도 적절하게 화려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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